영동군 양강면 소재 <주>혜송(대표 이재복)이 지난 13일 영동군청을 찾아 6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kg 100포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주>혜송은 농축산 기자재 등 기타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재복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이웃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물품을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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