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문장로 소재 향수식자재마트에서 지난 13일 오후 3시 39분 화재가 발생, 3분 만에 출동해 빠르게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향수식자재마트 화장실 쪽 외벽 샌드위치 패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담배꽁초를 화원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약 2,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향수식자재마트 관계자는 “벽면을 통해 연기가 유입되면서 화재경보기가 울려 신고했다. 오늘 18명의 직원이 근무했고 매장은 지금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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