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 3‧가게 3‧기업 1곳 등
코로나19 한파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성금기탁에 주민, 단체,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새해부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4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7개 업체의 행복나눔 연합모금정기기부 참여로 착한가게 80호점을 달성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 가게 등 인증 현판을 받은 곳은 농원 3곳(세종농원, 향수묘목농원, 도담농원), 가게 3곳(팔팔종합철물, 꽃피는산골, 호반가든), 기업 1곳(이원전기공사)으로 옥천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키로 했다.
이로써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정기 기부를 약속한 업체는 80곳, 가정은 61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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