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클래식 친구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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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클래식 친구들’ 공연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2.05.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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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화예술회관

옥천군이 이달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저녁 7시 진천군 공연장상주단체인 극단 팀 키아프를 초청, 가족 음악극 ‘선녀와 클래식 친구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옥천군 상주단체 ‘극단 청사’와 진천군 상주단체 ‘팀 키아프’가 의기투합하여 서로의 상주 공연장에서 교류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선녀와 클래식 친구들’은 주인공 래욱이를 돕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음악가 친두들을 데려와 직접 연주도 들려주고 춤과 연기도 보여주면서 힘들어 하는 주인공에게 힘을 불어 넣어준다. 클래식 연주를 위해 1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043-730-4891~2)

한편,  5월 14일(토) 오후 5시에는 문화예술회관 분수광장에서 2022년 충북문화재단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옥천군 청년밴드 ‘AM밴드’의 버스킹 공연 ‘비긴어게인’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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