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학생 댄스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의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이 무엇을 좋아할까 고민하다가 선생님들에게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댄스를 보여주자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학생들은 학교 복도와 체육관 등에서 춤을 추며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댄스를 선보인다.
20초 분량의 영상에 등장하는 15명의 중고교 여학생들은 종편방송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 출연했던 ‘브랜뉴차일드’팀이다. 이들은 모두 충북 도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제41회 스승의 날’ 축하를 위해 흔쾌히 재능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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