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경애)이 지난 9일 새내기 교사 멘토-멘티 첫만남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더기대’ 멘토링은 옥천 지역 저경력 초등교사 7명과 중등교사 13명이 수업과 생활지도 등에 고민이 많은 저경력 교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첫 만남에서 멘토교사와 멘티교사가 협의하여 행복동행서를 작성하고 서약하였으며 새내기 교사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신규 교사들은 “의지하고 기댈 곳이 생겨서 좋다. 함께해서 너무 든든하다”며 “선생님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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