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2016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94억원을 들여 직영사업(106개)과 위탁사업(11개)에 각각 1,672명(57억원), 1,273명(37억원)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의 노인사회 활동지원 사업에 22억8,000만원을 들여 1,10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실업자,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에 7억4,000만원을 투입해 300명이 참여한다. 제설작업 270명(1억5,000만원), 지역노인봉사대 250명(1억2,000만원), 생태계교란 야생생물 관리원 160명(7,500만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고, 실업자에게 재취업의 발판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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