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 제39대 정영철 영동군수, 영동발전과 군민행복 위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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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 제39대 정영철 영동군수, 영동발전과 군민행복 위한 출발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2.07.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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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

제39대 정영철 영동군수가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새 군정에 돌입했다. 

정 군수는 지난 1일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영동군의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민선 8기 영동군의 기틀이 될 군정 비전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으로 정했다. 이는 영동군의 민선 8기 새로운 비전과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고 원활한 군수직 인수를 위한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에서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정방침은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으로 확정됐다.

당선 시 중단없는 영동발전을 강조해 온 정영철 군수의 영동의 도약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확고한 의지가 반영됐다.

정영철 군수는 취임사에서 “중단없는 영동발전을 통해 반드시 위대한 영동을 만들겠다는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토대로 오늘보다 더 나은 영동을 만들어야 한다는 군민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간절하고 비장한 마음을 담아 민선 8기 영동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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