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한 맞춤형복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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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한 맞춤형복지 펼쳐
  • 황선건 기자
  • 승인 2022.07.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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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지사협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동이면 힐링센터에서 돌봄아동 대상 쿠키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행복동이 작은 도서관에 185만원 상당의 도서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에는 돌봄 아동 15명이 참석하여 옥천읍 소재 디저트 카페 운영 강사를 초청하여 쿠키를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동이 작은 도서관에 185만 원 상당의 도서 115권을 지원하여 독서를 통해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썼다.

정귀영 민간위원장은 “체험을 통해 기뻐하는 아동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도서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주민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곽상혁 동이면장도 “관내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지사협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동이면 힐링센터는 2020년 12월 준공되어 작은 도서관, 북카페, 헬스장. 강당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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