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게이트볼 남자팀 ‘제31회 도지사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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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게이트볼 남자팀 ‘제31회 도지사기’ 우승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2.09.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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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옥천군 게이트볼 남자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옥천군 게이트볼 남자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옥천군 게이트볼 남자팀(회장 김호일)이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31회 충청북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 참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1개 시·군 24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하여 충북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만남과 우정, 화합과 친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옥천군 게이트볼 남자팀은 이번 우승으로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충북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유동빈 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 모두 즐기면서 대회에 참가했으며 우승까지 하게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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