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5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건설환경 소방위원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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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5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건설환경 소방위원회 개회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2.12.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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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건설국 등 5개 실‧국 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제1차 건설환경 소방위원회에서 유재목 의원이 “대중교통 방역물품 설치 등 방역 관련 사업은 감액하지 말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제1차 건설환경 소방위원회에서 유재목 의원이 “대중교통 방역물품 설치 등 방역 관련 사업은 감액하지 말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 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가 지난 달 24일 제1차 건설환경 소방위원회를 열고 균형 건설국 등 5개 실‧국에 대해 2022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유재목 의원(옥천 1)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대중교통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는 해제 되었지만, 도민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대중교통 방역물품 설치 등 방역 관련 사업은 감액하지 말고 추진해 달라“고 지적했다.

박진희 의원(비례)도 “2027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유치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의 기회다”며 “국제노선을 확대하여 청주공항 활성화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 4)은 “한파 대책 사업 추진 시 인구에 비례한 지원보다 어르신들이 많은 군 단위에 필요한 곳이 더 많다”며 “어르신들이 한파 피해가 없게 잘 배분해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위원회는 도지사가 제출한 ‘음성 감곡장호원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계획안’과 유재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4건의 안건도 심사 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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