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박한범 의장과 이병우 부의장이 지난 달 24일 영동군에서 개최목표인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의 심의를 거쳐 금년 7월 국제행사 승인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이날 챌린지는 황규철 옥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

박한범 의장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전통예술 한류 확장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문화, 생활면에서 옥천군과 밀접한 영동군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박한범 의장과 이병우 부의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이범섭 옥천군농협군지부장과 옥천군의회 박정옥 행정운영위원장 및 김경숙 의원을 지명했다.
 

김수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