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협약
상태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협약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3.09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옥천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마을 지킴이’ 위촉·협약식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협약식에는 기관·단체를 대표해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에 옥천우체국,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등 총 15개 단체와 개인 참여자를 포함해 1,904명의 행복지킴이를 선발했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견 시 읍·면맞춤형복지팀 등으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앞으로 이들은 4년 동안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