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어버이날’ 맞아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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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어버이날’ 맞아 유공자 표창 수여
  • 황선건 기자
  • 승인 2023.05.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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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김청화 씨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을 마친 김청화 이원새마을부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을 마친 김청화 이원새마을부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군 이원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면장실에서 이원면 노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김청화(73) 씨는 1남 3녀의 자녀를 장성시키고 모범적인 가정을 이뤄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씨는 이원새마을부녀회장으로 18년간 재직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봉사해 왔으며, 자녀들을 타인의 어려움을 모른 척 지나치지 않는 사회구성원으로 길러내 주민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태장식 이원면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표창 수상자에게 축하를 드리며 경로효친 실천이 행복드림 옥천을 만드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니 지속해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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