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특산물직거래연합회(회장 강형수)는 지난 1일 ‘충북도청 잔디광장 농특산물 나드리장터’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통해 모여진 32만 400원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나드리장터는 도내 19개 농가가 참여하여 올해 9월 15일을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전국 최초 도청 내 정례장터를 운영하여 19회, 9,000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내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강형수 충청북도농특산물직거래연합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충북도청 나드리장터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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