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새마을회, 대통령상 등 결실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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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새마을회, 대통령상 등 결실 거둬
  • 이성재기자
  • 승인 2016.12.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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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식 새마을지도자옥천읍협의회장 등
2016 충북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지난 8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종합평가에서 김병식 새마을지도자옥천읍협의회 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옥천지역 새마을단체들이 2016충북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올 한해 사업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대통령상과 중앙회장 표창, 도지사 표창 및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다.

충북새마을운동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8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종합평가대회에서 개인별 표창에는 김병식 새마을지도자옥천읍협의회 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순애 옥천읍새마을부녀회 회장, 조민석 옥천Y-SMU포럼이 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도지사 표창에는 새마을 지도자인 이영배 새마을지도자군북면협의회, 이선미 안내면새마을부녀회 총무가 받았으며, 도회장 표창에는 황두현 새마을지도자옥천읍협의회, 조남옥 군북면새마을부녀회 총무가 각각 수상했다.

단체평가 및 대상에는 조남일(새마을지도자) 새마을지도자이원면협의회가 협동상을, 부녀대상 준우수 단체로 황규순(새마을지도자) 청산면새마을부녀회가 자조상을 받았다.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옥천군새마을회는 그동안 피서지문고센터운영, 생활주변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수집 활동, 필리핀 해외협력사업, 소외계층 밑반찬 및 쌀 나누기 등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옥천지역 발전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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