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는 시
설중매(雪中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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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는 시
설중매(雪中梅)
  • 노 현 석 시인
  • 승인 2017.02.10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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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풍의 매운 채찍 오금저린 긴 밤 밝혀

망부석 아린 눈물방울 송알송알 꿰더니

새하얀 땅 즈려밟고 사군자로 방긋방긋.

◇약력 ·前옥천죽향초등학교장

·前옥천문인협회장

·前옥천예총회장

·2004. 크리스챤문단 신인상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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