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체육회
‘2017년 이사회·대의원총회’ 개최
상태바
옥천군체육회
‘2017년 이사회·대의원총회’ 개최
  • 김나연기자
  • 승인 2017.02.23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체육 발전 위한 방안 ‘모색’

지난 22일 옥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17년 옥천군체육회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이사회와 총회에는 체육회 회장인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해 임원, 이사, 종목별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총회에서는 △2016년 체육회 예산결산 및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체육회 제규정 제정 △사무국장 임명동의 △협회가입 및 대의원 변동 △임원 선임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천에서 열리는 ‘제56회 충북도민체전’ 참가 준비 상황과 성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했다.
군 체육회는 지난 2016년 ‘제55회 충북도민체전’에서 육상, 정구, 볼링 등 여러 종목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
또한 단양~영동 구간 ‘충북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 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해 옥천군 체육회가 육상 강호임을 타 체육협회 측에 각인시켰다.
한편 정구팀의 김지연, 고은지 선수는 국가대표로 발탁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김나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