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충북협회산악회, 진천서 시산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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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충북협회산악회, 진천서 시산제 올려
  • 정우용 칼럼니스트, 옥천향수신문 명예기자
  • 승인 2017.03.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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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봉 상임고문·김학모 부회장 등 500여명 참석
지난 18일 하늘다리를 건너 다다른 청소년수련관에서 재경 충북협회산악회원 등이 시산제를 올린 후다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 충북협회산악회(회장 한용석)가 지난 18일 생거진천 두타산 기슭 초평호변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시산제를 올렸다.
이들은 천년을 이어온 신비한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를 건너 하늘다리, 초평호 수변탐방로를 걷기도 했다.
이날 시산제에는 이시종 지사, 홍기섭 진천군수, 재경산악회의 유효봉 상임고문, 김학모 부회장(옥천산악회장).곽선희 총무 등 옥천 출신 산악회원 55명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찬조출연으로 김영님 국악인의 ‘한오백년’, ‘신고산타령’으로 한껏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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