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기고
전원에서 느끼는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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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서 느끼는 보람
  • 김상배
    경북 구미시
  • 승인 2017.04.06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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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과 구미, 작은 누나와 저의 아름다운 가교를 위하여.

가장 좋은 건 사람과의 소통(Comunication)이다. 나는 여기서 희열을 느낀다. 또 다른 보람은 마늘이 자라는 걸 보는 일이다.

마늘이 그 추운 겨울을 지나 우리 몸에 희생을 하기 위해 파릇파릇 새순이 나는 요즘에는 덩달아 힘이 절로 난다.

그 다음 나의 모토는 이것이다. 모토 즉, 농업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다. 나는 여기서 위안을 얻는다.

이 얼마나 좋은 말인가. 또 하나의 나의 모토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다. 언제나 새로운 하루가 되는 것이 이 또 얼마나 보람된 일인가.

또 하나의 나의 모토는 균역법이다. 힘은 균등히 배분하며 부역과 의료도 다 균일하게 시행하며 날씨도 국민 모두에게 고루 혜택이 가게하며 이상의 모든 것은 교환이나 교통이 가능하다.

이것이 균역법의 핵심이다. 그다음은 경제사 연구이다. 나는 경제사 연구에서 위안과 같은 힘을 얻는다. 참 좋다는 의미다.

하나도 외롭지 않다. 언제나 경제사 연구와 동행하는 것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나는 나의 경제사 연구 두뇌 커리큘럼 중에서 대단한 위안과 보람을 얻는다.

무한대로 늘어나는 조선 후기 경제사 연구 모든 것을 극복하게 즉, 극기복혜 하게 만든다. 참 보람된다.

나는 경제학자다. 내 마음 속은 언제나 부푼다. 먹을 것이 많아서 보람된다. 일을 즐기니까 마음이 편하다.

일이 즐겁다. 자연 속에 내 마음을 맡긴다. 참 아름답다. 먹을 것이 지천에 널렸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보람된 일 중 하나로 그저 그렇게 사람이 좋다.

열악한 농업경제에서 옥으로 피어난 나, 인간 승리 살아남은 자, 바로 나 나는 자랑스럽다.

나는 여기 시골에서 마음이 지극히도 편하다. 누가 뭐라 해도 나의 마음은 행복하다.

먹을 것도 지천이다. 봄에 농작물을 심으면 1년 내내 먹을 것이 지천이다. 땅콩, 깨, 고구마, 고추 등이 주력작물이다.

참 좋은 농작물들 그래서 언제나 나의 마음은 행복하다. 얼마나 행복한가. 나의 마음은 편안하다.

먹을 것이 쑥쑥 자라 오르니까 농업 농사 그것을 짓는 나의 마음도 항상 설레고 행복하다.

참 행복하다. 옥천향수신문과 친구가 된 것도 나의 새로운 큰 재미중의 하나입니다.

옥천향수신문 파이팅.

참 좋은 옥천향수신문 같이 보람되게 지내십시다. 마늘이 자라는 것을 보는 것도 올해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마늘은 참 좋은 작물이다. 더 큰 희망인 어머님의 잔소리도 참 듣기 좋습니다.

어머님이 사랑스럽다고 생각된다. 내 마음이 행복하다.

이렇게 글 쓰는 것도 크게 보람된다. 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가.

내 마음이 건강한 것도 보람된다. 옛일을 기억하는 것도 보람된다. 자연과 가까이 지내는 것도 참 보람된다.

봄은 참 좋다. 봄은 나의 마음을 밝게 한다. 삶에서 무엇이든 한다는 것이 또 하나의 보람이다.

경세제민(經世濟民).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농업은 가장 좋은 직업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우리가 잘사는 것도 큰 보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네 삶은 귀중하고 사랑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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