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국사암 고엽제 전우회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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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국사암 고엽제 전우회 위문품 전달
  • 이성재기자
  • 승인 2016.03.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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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총회 및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
지난 2월 23일 옥천읍 명가에서 국사암와 고엽제전우회가 자매결연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옥천 국사암(주지 해정)은 2월 23일 옥천 명가에서 개최한 고엽제전우회 옥천지회(지회장 이종선) 제18차 총회 및 국사암 해정스님과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민경술 옥천군의회 의장, 김영년 고엽제 충북지부장, 국사암 주지 해정스님과 옥천지회 회원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엽제 전우회 옥천군지회 민만규 옥천군수 표창, 권영주 옥천군의회의장 표창, 곽태동 박덕흠 국회의원 표창등 을 받았다.

한편 고엽제 전우회 충북지부 김영년 지부장은 태고종 국사암 육순자 신도회장과 오희재 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이 있어야 우리 고엽제 전우회도 있는 것이요, 대한민국이 있어야 국민도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오늘 고엽제 전우들을 위하여 많은 위문품을 한결같이 매년 보내 주시는 해정스님과 신도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태고종 국사암 해정스님과 신도들은 위문품으로 현금 1백30만원과 라면(20개) 10박스 선물용 김 90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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