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70여명 매달 산행하며 친목-건강 다져
청로요산회는 25일 울산시 언양 가지산으로 40여명의 회원이 100회 기념 등산을 실시하였다. 2009년 4월에 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동호회를 결성, 현재는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의 체력을 감안하여 전국 500-800M의 이름있는 산을 선택, 매월 4째주 월요일에 산행을 실시한다. 회원들 간의 산행 정보 공유와 안전 교육으로 친목과 건강증진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정구찬 청로요산회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동호회가 되었으면 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산행이 되기 위해 안전을 지키며 회원들간의 상호 교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산을 통해 건강한 삶을 찾아가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