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하루하루 다른 작품을 창조한다.
바람과 햇빛의 농도를 달리하여 자연에 다른 색을 덧입힌다.
인간은 신이 그려 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놀다 가면 그뿐이다.
뭘 더 바라겠는가, 지금 내가 이곳에서 호흡하고 있는데…. /도복희기자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