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무에타이 옥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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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무에타이 옥천서 열려
  • 도복희기자
  • 승인 2017.11.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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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체육회가 개최…모두 8경기로 나눠 진행
제1회 E.C.F(Endlessly Challenging Fighter )전국 무에타이대회가 지난 19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제1회 E.C.F(Endlessly Challenging Fighter )전국 무에타이대회가 지난 19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옥천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옥천군킥복싱협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개회식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무에타이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보급으로 인한 동호인들의 친목교류 및 기량발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


참가대상은 무에타이를 사랑하고 대한 무에타이협회 동호인 소속체육관에서 수련한 자로 글러브 및 기타 경기장비는 대한무에타이회 공인 장비를 사용했다.
대한무에타이협회 경기룰을 적용하여 경기가 진행됐다.
무에타이는 타이의 전통 격투 스포츠로 1000년가량 이어진 전통 있는 무술이다.
타이 복싱으로 불리기도 하며 타이의 고대무술 무어이보란이 현대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경기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1경기:부안국제-김경준 △2경기: 김제국제-안세빈 △3경기: 남양주F,TIGER 권현우 △4경기: 거제 백호-정준영 △5경기 :내수무에타이-신찬호 △6경기: 팀천하-이용호 △7경기:거제 백호-김준서 △8경기: 군산 X-GYM 조아루투루(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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