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 어르신들에 인기 ‘짱’
옥천군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 반의 열기는 뜨거웠다. 60. 70대 어르신들이 리듬에 맞춰 하는 운동은 생활의 활력소가 됐다.
아쿠아로빅 강사 강연숙(45)씨는 “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없고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리듬에 맞춰 하는 운동으로 흥미를 유지 하면서 재밌게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옥천군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 회원들은 지난 10월 ‘전국아쿠아로빅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수,목,금 주 4회 11시 50분과 12시 50분 2회 수업이 진행되는데 겨울철에는 수(11시 50분), 금요일(12시 50분) 합반해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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