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올해 첫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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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올해 첫 정기이사회 개최
  • 임요준편집국장
  • 승인 2018.01.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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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보고서 심의·6개 안 의결

옥천농협(조합장 김충제)이 24일 농협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보고서와 6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오는 31일 제46기 결산보고 총회와 옥천농협을 새롭게 이끌게 될 이사진에 대한 선임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충제 조합장은 “앞으로 새로 선임되는 이사진과 서로 협의하고 협력해서 옥천농협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나로마트 2호점 신축과 관련, 일부 조합원과 고객님들께서 우려와 걱정을 하고 계신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농협경영여건 주변 경제환경과 동종업체와의 경쟁구도, 지역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신중하게 결정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니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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