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천을 아름답게 지켜볼 수 있는 지역이 청성면이다. 산계리보가 물을 가둬 제법 큰 강처럼 몸을 불린 보청천에 독산이 솟아 있다. 높이 20m에 불과함에도 ‘산’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것은 그 자태의 범상함 때문. 정상에는 팔작지붕 형태의 ‘상춘정(常春亭)’이 세워져 있다. 정자에 이름이 ‘언제나 봄 풍경’이니 요즘 같은 봄 여행에 운치를 더해 준다. 보청천변과 독산을 들러 싼 강물과 주변 들판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으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복희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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