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야구대회 우승 ‘레전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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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야구대회 우승 ‘레전드 타이거’
  • 김영훈기자
  • 승인 2018.05.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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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김진용 선수
우승팀 레전드타이거, 준우승 헌터스팀이 기쁨을 나눴다.

옥천묘목공원 내 사회인야구장의 첫 출발을 알렸던 ‘제1회 옥천군협회장기 야구대회’가 지난달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관내 9개 클럽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29일 열린 최종 결승경기 레전드타이거(감독 강민석)와 헌터스(감독 원기연)의 대결에서 최종 24:4로 레전드타이거가 우승을 차지했다.
MVP에는 우승팀의 투수 김진용 선수가 선정됐다. 소방서팀과의 준결승에서 5이닝 완봉승을 기록했다.

우승팀 레전드타이거 강민석 감독은 “제1회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더욱 기쁘고, 야구장 타 지역에 비해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많이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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