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추억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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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추억 잊지 맙시다”
  • 김영훈기자
  • 승인 2018.05.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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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2일 우산초등학교에서 총동문 체육대회를 열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영만 군수는 “동문회는 설레임의 대명사 입니다. 옛 과거에 못다한 추억을 만드시고 영원히 소중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목 의장은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우정 더욱 돈독히 다져 즐거운 행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인들은 비가 내렸지만, 야외 테이블에서 참석하여 음식들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사물놀이의 공연으로 총동문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체육대회에서는 과거로 돌아가 옛 추억에 모습들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일기속에 150여 명이 참석해 더 큰 의미를 가져다 주었다.

박동식 회장은 “비가 와서 걱정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인원 참석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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