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우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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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우리 것”
  • 김영훈기자
  • 승인 2018.05.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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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겸
제13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 축구대회
동아리 축구대회가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에서 주최하고 옥천군축구협회풋살연맹(회장 한철환)이 주관하는 ‘제17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3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 대회가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초등학교 12개교 200여 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다르게 초등학교 각 4, 5학년 부가 4~5학년 부로 편성됨에 따라, 남 4~5학년, 남 6학년, 여 4~5학년, 여 6학년 4개의 부로 학급 수 기준으로 1, 2부로 편성되어 운영되었다.

박영자 교육지원과장은 “우승보다 서로간 협력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것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한철환 회장은 “관내 초등학교가 다 모인 것 같다. 건강하고 보람찬 하루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1부(6학급 이하) 에서는 군남초, 동이초, 군서초, 안남초 각 1팀 총 4팀이, 2부(6학급 이상)에서는 삼양초, 장야초, 죽향초 등 소속 총 4팀이 차지하여 총 8팀이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제천에서 개최되는 도대회에 옥천군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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