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펼쳐진 화려한 ‘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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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펼쳐진 화려한 ‘검술’
  • 김영훈기자
  • 승인 2018.05.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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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
지난 18일 옥천체육센터에서 검도대회가 펼처졌다.

‘제3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옥천군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남자부 단체전 서울새빛, 인천시청, 부산새빛, 천안시청, 창원시청, 울산시청, 무안군청, 달서구청, 전북검도회, 광명시청, 남양주시청, 부천시청, 청주시청, 구미시청, 인제군청, 광주북구청 팀이 참가했다.

여자부 단체전 포항시체육회, 경주시청, 과천검도회, 화성시청팀과 개인전 선수들이 출전 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남자9명(후보2명 포함), 여자4명(후보1명 포함), 개인전은 인원제한 없이 열렸다. 경기규칙으로는 사)대한검도회 심판 규정 및 경기규칙을 전용했다.

이날 김영만 군수는 “옥천에서 대회를 열어 환영하며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환 충북검도회장은 “의미 있는 자리인 것 같다. 승패와 관계없이 멋진 승부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남자부 개인전 우승 용인시청 박병훈, 준우승 광명시청 박승준, 공동 3위 인천시청 정준혁, 구미시청 이강호 △여자부 개인전 우승 경주시청 이화영, 준우승 포항시체육회 조은혜, 공동3위 화청시청 박선영, 경주시청 류연서 △남자부 단체전 우승 청주시청, 준우승 천안시청, 공동3위 용인시청, 구미시청 △여자부 단체전 우승 경주시청, 준우승 화성시청, 공동3위 포항시체육회, 과천시검도회 △우수 심판상 조재성 △최우수 지도자상 청주시청 박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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