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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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다 있다
  • 도복희기자
  • 승인 2018.12.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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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
풍물, 라인댄스, 퓨전난타 등 실력 뽐내
댄스스포츠 교실

옥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현)는 지난 17일 옥천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풍물교실(이쌍옥 외 24명, 강사 하옥수), 라인댄스교실(오현금 외 22명, 강사 김순용), 난타교실(오정순 외 21명, 강사 박대열), 가락장구교실(평효분 외 9명, 강사 홍주식), 댄스스포츠교실(김동숙 외 14명, 강사 이충현) 순으로 진행됐다.

노래교실(안태순 외 119명, 강사 최은혜)은 최 강사의 진행으로 자리에 참석한 주민이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져 기쁨을 배가시켰다. 이밖에도 힐링요가교실(한윤숙 외 34명, 강사 박덕분)이 있다.

‘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 36회 운영에 3733명이 참여했다. 장년층 여성들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어 꾸준히 높은 참석률을 보이고 있다.

‘가락장구교실’은 올해 두 번째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에 운영한다. 33회 운영에 누계인원 309명이 참여했다. 회당 10여명 회원이 꾸준히 참여해 우리가락의 장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퓨전난타교실’은 매주 화요일 야간에 운영된다. 36회 운영에 누계인원 686명 참여했다. 회원들이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함께 난타를 치는 퓨전난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발적 노력과 연습을 통한 공연, 행사참여로 회원 스스로가 퓨전난타 교실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남다르다.

‘댄스스포츠교실’은 올 첫 번째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며 35회, 누계인원 683명이 참여했다. 남녀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프로그램이다.

‘풍물교실’은 올해 세 번째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36회, 누계인원 683명이 참여했다. 장구, 꽹과리, 북 등을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 작업이라는 특성으로 회원들 간의 친목이 남다르다.

‘라인댄스교실’은 올해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총 36회 운영, 488명이 참여했다. 회당 20여명 회원이 꾸준히 참여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체형교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힐링요가교실’은 올해 첫 번째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38회 운영, 누계인원 683명이 참여했다.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 김기현(왼쪽 네번째·옥천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회장이 각 프로그램 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난타교실
라인댄스교실
풍물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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