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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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 실시
  • 이성재기자
  • 승인 2016.02.12 14: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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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농어촌 여성농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이상~70세미만인 여성이다.

지원은 1인 연간 16만원(자부담 2만원포함)으로 병(의)원, 한의원, 약국, 스포츠센터, 피부미용원, 화장품점 등 16개 업종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행복바우처사업은 2013년 3,643명 5억3200만원, 2014년 3,993명 5억8300만원, 2015년 4,103명 6억1500만원을 지원했다.

군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들의 반복적인 농작업 및 가사노동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치료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고,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농어업인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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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17-01-05 16:35:38
공무원 여러분 특히 옥천의 공무원 여러분 실미도사건에 가장 중요한 지역중의 한곳이라 생각됩니다. 실미도사건 사형(수 )들은 부평공동묘지에 1972년 3월11일 토요일 작업자 5명에 의해 암매장 되었습니다. * * 참조- 실미도 기획특집 댓글및 자유게시판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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