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한결같이 그 이름 지켜온 땅
푸른 산 고운 인심 사랑을 나누면서
보청천 맑은 시냇물
천렵으로 다진 맛.
꽁무니 무는 소문 발걸음 잦아진 날
입맛을 한껏 달군 걸쭉한 생선국수
새천년 내리 펼치며
가슴속을 풀어라.
◇약력
·‘옥천장날’외 5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충북시조문학회, 대전문인협회, 옥천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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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한결같이 그 이름 지켜온 땅
푸른 산 고운 인심 사랑을 나누면서
보청천 맑은 시냇물
천렵으로 다진 맛.
꽁무니 무는 소문 발걸음 잦아진 날
입맛을 한껏 달군 걸쭉한 생선국수
새천년 내리 펼치며
가슴속을 풀어라.
◇약력
·‘옥천장날’외 5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충북시조문학회, 대전문인협회, 옥천문인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