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중심 하지(夏至)를 사흘 앞둔 지난 19일 안남면 화인산림욕장(대표 정홍용·안남로 151-66) 메타세콰이어 숲이 녹색으로 짙게 물들었다. 이곳 산림욕장은 정 대표가 47년 전 15만 평 임야에 메타세콰이어 3만5천 주를 식재하고 5년, 15년 25년 간격으로 단벌과 4m 높이에서 가지치기를 하며 지금은 1만여 그루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이곳에는 편백나무, 참나무, 산벚나무 등 삼림욕에 좋은 갖가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다. 정 대표는 “미래는 맑은 물, 맑은 공기가 최대의 과제가 될 것”이라며 “누구라도 와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복희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엘마트 옥천점, 이웃사랑 후원금 330만원 기탁 옥천군 공립작은도서관, 새 책 587 권 비치 제2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 취소 결정! 아쉬움 남아. 김영환 충북지사, 인구증대 정책 강조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옥천군새마을회,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진행 옥천중, 충북소년체전 메달 잔치로 고된 훈련 결실
주요기사 2024년 자원봉사 출발식 개최 장야초등학교, 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수업 공개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한우사골 100박스 기부 보은군,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 개최 충북도, 맹견 사육 허가제 4월 27일부터 시행 중부권 최대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