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이원면에서 동이면으로 접어드는 이원묘목북한지원기념비 앞 국도가 산에서 흘러 나온 각종 토사물로 위태롭기 짝이 없다. 누군가가 임시로 막아 놓기는 했지만 도로를 침범하기라도 할 경우 더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 도로는 수많은 차량들이 왕래를 하고 있으며 임시로 막아 놓은 것마저 언제 막아 놓았는지 모를만큼 오래돼 금방이라도 도로를 덮칠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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