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활력지원센터’ 본격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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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력지원센터’ 본격 업무 돌입
  • 오현구기자
  • 승인 2021.04.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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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민간 잇는 가교 역할 기대
농촌활력지원센터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농촌활력지원센터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농촌활력지원센터(센터장 송기선)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 소재하고 있는 센터는 행정기관과 주민 간 중간지원조직 역할로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센터장과 사무국장 등 2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옥천군은 지난 달 29일 사단법인 옥천순환경제공동체(대표 임경미)와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중간지원조직)의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위탁기관인 옥천순환경제공동체는 2021년 4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리더, 주민간의 가교 역할과 농촌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주민교육, 홍보, 사업 계획수립 지원 등 전문적으로 지원해 주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행정과 행정, 행정과 민간을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옥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초석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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