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감지기 등 100개
<주>한국석유공업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3일 옥천소방서(서장 장창훈)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은 <주>한국석유공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화재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하여 주역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국석유공업은 관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총 100개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소방시설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과 사후관리를 위해 5월 중으로 무상 보급될 예정이다.
옥천농공단지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업 옥천공장은 방수시트와 도막방수재를 생산하는 업체로써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으며 한국석유공업 그룹 차원에서 매년 소아암 등 희귀질환 어린이들에게 후원하는 등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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