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야 옥천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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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야 옥천에서 놀자!’
  • 오현구기자
  • 승인 2021.05.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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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아이들이 교사로부터 신라시대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이들이 교사로부터 신라시대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옥천행복교육지구(공동위원장 군수 김재종·교육장 최경희)가 지역사회와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인 함추름교육과정을 용암사에서 진행했다.

함추름교육과정은 옥천 지역을 바르게 알아가고자 하는 지역화교육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 나오는 ‘함추름’의 시어를 사용하여 옥천이 흠뻑 묻어나는 지역화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관내 초·중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삼양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함추름교육과정은 신라시대의 보물을 간직한 용암사에서 역사유적지와 문화재를 아이들 스스로 찾아다니며 체험하는 과정을 제공했다.

용암사에 있는 신라시대 문화재 동서 삼층석탑, 대웅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범종, 마애여래입상에 대해서 코스별 체험을 제공하여 교과서에서 배웠던 신라시대의 보물을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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