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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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실시
  • 강형일기자
  • 승인 2021.07.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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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를 마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손돕기를 마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와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직원 30여 명이 지난 달 26일 자매결연마을인  옥천군 안내면 도율리 율티마을(이장 전재상)을 찾아 햇감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옥천군지부가 율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2016년부터 이어온 교류활동으로 매년 농번기 농촌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일손돕기와 더불어 마을 환경정리와 주민들과의 간담회 개최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진국 지부장은 “농촌지역 주민과 도시민들의 상생 발전을 위해 농협에서 추진 중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에 주위의 많은 단체와 기업의 참여를 바라며 활기찬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협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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