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안전건설과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
지난 6일 안전건설과 직원 12명이 불정면 앵천리 과수원을 찾아 복숭아 수확 작업을 도운 것.
이번에 방문한 농가는 복숭아 수확기를 맞아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일가족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복숭아 밭을 방치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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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 안전건설과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
지난 6일 안전건설과 직원 12명이 불정면 앵천리 과수원을 찾아 복숭아 수확 작업을 도운 것.
이번에 방문한 농가는 복숭아 수확기를 맞아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일가족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복숭아 밭을 방치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