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체육인증센터
군교육청과 잇따라 업무협약
군교육청과 잇따라 업무협약
영동군체육회(회장 신현광)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동체력인증센터가 지난 5일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과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고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달 30일에는 옥천교육지원청과 학교지원 역량 강화와 상호 교육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마쳤다.
이번 교육지원청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운영하던 초·중·고등학교의 맞춤형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출장측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게 되었다. 협약 세부 내용은 체력측정 전문프로그램 제공, 상호 협력 문화 조성,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 측정 및 운동처방 지원, 교육기부 우수사례 발굴 및 일반화,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2014년 개소한 영동체력인증센터는 영동 뿐 아니라 옥천·무주·대전 등 인근 지역 학교들의 요청에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 출장 측정을 도맡아 운영해 왔다.
신현광 체육회장은 “올해부터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사업을 체육회에서 운영하게 되어 체육회가 보유한 인프라와 체력인증센터의 전문적인 기술을 발휘함으로써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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