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괴산읍협의회(협의회장 박재억)가 지난 12일 100만원의 성금을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민표 괴산읍장, 박재억 협의회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기탁금은 괴산사랑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억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자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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