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새마을협의회
군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흥선, 부녀회장 조남옥) 회원 30여명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쌀국수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1%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새마을협의회 정례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회비 140만원으로 구입한 사골 쌀국수를 각 마을 생활이 어려운 수혜자 90명에게 직접 전달,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군북면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살피는 지역의 봉사자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 해오고 있다.
김흥선 협의회장은 “1%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고 군북면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