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4-H연합회 박기범 사무부장 제23회 한국4-H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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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4-H연합회 박기범 사무부장 제23회 한국4-H대상 본상 수상
  • 김동진기자
  • 승인 2021.1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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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4-H연합회(회장 김성규, 인물) 박기범 사무부장이 지난 16일 한국4-H본부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박기범 회원은 표고버섯과 인삼 재배를 비롯하여 배지공장에서 100만 봉을 생산하며 각종 관련 자격증 취득했고 최신 영농경향 습득을 위한 ‘DDP 얼굴 있는 농부시장 기획단’, ‘청년허브·카카오 임팩트’ 농업분야 청년 연구자 활동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써 제23회 한국4-H대상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7년 괴산군4-H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한 뒤 괴산군4-H연합회 사무부장, 충청북도4-H연합회 교육부장 등 임원직을 수행하며 청년농업인 행사와 농촌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행사를 직접 기획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기범 사무부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와 침체된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으로서 창의적인 영농활동의 확산과 지역농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H운동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 및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네 가지의 이념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운동으로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4-H회의 경우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괴산군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4-H회, 각 학교4-H회 등을 비롯하여 8개회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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