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후] 3개월만에 치워진 가드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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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후] 3개월만에 치워진 가드레일
  • 김동진기자
  • 승인 2021.12.16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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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280호(9월 9일자)와 286호(10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보도한 ‘가로수 뚫은 가드레일’ 관련 기사가 나가고 무려 3개월이 지난 12월 5일에야 가드레일이 나무와 분리됐다. 그동안 나무를 찌르고 있던 가드레일을 잘라낸 것이다.

옥천군 옥천읍 금구천 변에 심어져 있는 이 가로수는 자라면서 몸집이 커지자 결국 옆에 있는 가드레일이 자신의 몸을 뚫을 수 밖에 없었으며 군은 보도가 나가기 전까지 줄곧 방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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