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전선 지중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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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전선 지중화 사업’ 선정
  • 김병학기자
  • 승인 2022.01.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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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마트사거리~삼양사거리 구간
옥천읍 삼양로 전경
옥천읍 삼양로 전경

옥천군 세 번째 지중화 사업인‘옥천읍 삼양로(옥천중)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한국전력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군에 따르면 옥천읍 3단계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은 옥천읍 삼양로 제이마트사거리에서 삼양사거리 구간 약 1.0km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8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옥천중학교 통학로 주변을 포함하여 삼양로 일원의 전주 및 전선 지중화를 통해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쾌적한 가로변 조성과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된다.

군은 한국전력공사와 시행에 따른 협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올해 말 착공하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옥천군의 1단계 지중화사업은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오거리에서 옥천역(약 1.1km)구간에 총사업비 약 73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전주 철거 등 지중화 사업 마무리 단계이며 2단계 구간인 금장로 가화1교에서 도립대 입구 0.5km 구간은 35억 원을 투입하여 3월 착공하여 2023년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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