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리활성제 말레이시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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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리활성제 말레이시아 수출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2.10.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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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개발, 동남아시아 시장 거점 학보
(주)바이오플랜
유승권 (주)바이오플랜대표와 관계자들이 식물생리활성제 바이오스티뮬런트 수출을 기념하고 있다.
유승권 (주)바이오플랜대표와 관계자들이 식물생리활성제 바이오스티뮬런트 수출을 기념하고 있다.

<주>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이 지난 달 22일 국내 최초로 식물생리활성제인 ‘바이오스티뮬런트’를 말레이시아로 수출했다.

식물생리활성기술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주>바이오플랜은 올해 초 말레이시아 현지 테스트에서 광합성증진제와 호흡대사증진제의 효과를 검증받았으며 수입유통업체를 통해 이날 초도물량을 송출했다. 

이번에 수출한 광합성증진제와 호흡대사증진제는 식물생리활성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식물생리활성제 제조기술로 특허등록 되었으며 현재 국제특허도 출원중에 있다. 

<주>바이오플랜은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지에서 제품 효능 테스트 및 비료등록을 이미 진행 중에 있으며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출시된 조피경감제 ‘조피박사’는 현재 일본의 과수시장으로 활로를 개척해 금년 중 초도물량이 나갈 예정이다.

<주>바이오플랜에서는 이외에도 9월 말에는 필리핀 농림부 산하의 벼연구소(Philrice)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식량자급율 향상을 위한 ‘벼농사 다수확 재배기술’을 전수하는 화상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국내외 재배기술 보급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 

<주>바이오플랜은 2015년 11월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첨단농업을 추구하는 농민들 사이에서는 기상이변을 거뜬히 이겨내는 ‘농업 주치의’로 불리우고 있다.

유승권 대표는 이외에도 지역을 위해 장학금기탁과 쌀 기탁, 각종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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