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소재 <주>더조은숲(대표 박내훈)이 11일 청성면의 취약계층 가정 지원을 위한 연탄 2,000장을 청성면 이장협의회에 기탁,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한 박 대표는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들에 이 작은 연탄 하나로 큰 온정의 기운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날 기증받은 연탄은 이장협의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2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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