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영동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포도다래연구소가 포도를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영동·옥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현장 기술 지도팀을 꾸려 포도 재배 기술 애로사항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컨설팅은 샤인 머스켓 조기재배를 위한 난방 방법과 화상 카메라를 통해 하우스 내 온도분포 현황을 정밀 파악하여 열 손실을 줄이는 방안 등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영농문제점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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